서울시립 용미리제1묘지 300구역 계곡을 건너 산 맨 위쪽에 자리잡은 매장하신지 오래된 조부님 산소를 파묘하여 묘지개장 하여 드렸습니다.
서울시립묘지의 대부분은 산소 사이사이로 한 명이 간신히 지나갈 수 있는 정도의 길만 있어, 굴삭기 등의 장비가 다른 분들의 산소를 훼손하며 올라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묘지이장 묘지개장 일을 오랜 시간 해 온 숙련된 인력이 고인의 유골이 훼손되거나 유실되지 않도록 파묘와 유골 수습을 진행해 드려야 합니다.
서울시립 용미리제1묘지에 소재하고 있는 묘지 중에 묘역에 크기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산소가 보는 방향이 서향이며 뒤쪽에 참나무 등의 활엽수가 많아 그늘이 지고 빗방울로 인해 잔디가 피해를 입는 위치로, 활개나 봉분에 이끼도 많이 끼어 있는 상태였으나, 가족분들이 성묘를 자주하시고 신경을 쓰신 편이라 주변 상황이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봉분 안쪽에 돌이 적은 편이라 생각보다는, 파묘하여 묘지개장 하는 과정이 순탄한 편이었습니다.
묘지 봉분을 파묘하여 들어가 보니 흙에 생석회를 많이 섞어 회판이 꽤 단단한 편이었으며, 사진에 보이듯이 횡대는 화강석으로 제작되어 있었습니다.
수의에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의 화학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매장하신지 오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묘지개장을 할 때까지 수의가 남아 계셨습니다.
묘지개장 후 추후에 민원이 발생해 번거로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장물을 정리하고 평탄화를 시켜 깨끗하게 마무리 하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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