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소재 서울시립 용미리 제2공원묘지 사각봉분 형태의 조성묘 산소에 2단사각 묘둘레석과 가로로 긴 와비석 교체 및 봉분에 잔디입히기 사초작업을 하였습니다.
전구역 조성묘 단지로 조성되어 있는 서울시립 용미리제2공원묘지의 산소 형태입니다.
오른쪽에 흙에 묻혀 살짝 묘둘레석이 보이듯이 기본적으로 1단사각 묘둘레석을 갖추고 있으나, 오랜세월 흙에 묻히고 중력과 하중에 뒤틀려 보기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묘둘레석(묘테두리석)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보기에도 썩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용미리2묘지의 다른 산소들도 묘둘레석(묘테두리석)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존재감이 없습니다.
기존 묘테두리석을 제거하고 새로운 2단사각 묘테두리석이 설치될 공간에 기초를 튼튼히 하고 묘둘레석을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용미리 제2묘지 시립공원묘지 27단지에 묘둘레석을 기존 1단사각묘테두리석에서 보다 높아 존재감도 있고 보기좋은 2단사각 묘둘레석으로 교체설치 하기 위해 콤바인에 석물을 실어와 석공들이 설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봉분둘레석의 각 석물의 수평을 잘 맞추고 설치를 해야 조립 완성도가 높아, 뒤틀림 등의 하자가 적어집니다. 좀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히 체크하며 완성도를 높여 작업합니다.
부속 석물 한개 한개를 설치할 때 마다, 기초와 수평을 체크하며 완성도를 높여 묘테두리석을 조립설치합니다.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앙카를 조여 기밀하게 조립합니다.
미세하게 높낮이가 다른 곳을 확인하여 치밀하게 완성도를 맞춰 작업합니다.
사각묘둘레석의 1단 부분의 앞 석물을 제 자리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묘둘레석의 1단을 조립한 후 안쪽 공간에 빈틈이 없게 흙을 다져 넣습니다.
사각묘둘레석의 2단 부분 뒷쪽 석물을 조립하기 위해 석공들이 옮기고 있습니다.
2단 뒷쪽에 놓일 둘레석을 조심해서 제 자리에 설치합니다.
콤바인으로 실고 온 묘테두리석의 부속 석물을 석공들이 옮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묘둘레석의 2단 앞부분을 제 위치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묘테두리석의 1단과 2단이 모두 설치되어 2단 둘레석 안쪽에 앙카를 꼼꼼하게 조입니다.
산소봉분 묘둘레석 안쪽에 흙을 구석구석 치밀하게 채워 넣습니다.
기존 입비(쪽으로 긴 전통비석)를 가로로 긴 와비석으로 교체하여, 묘테두리석 앞쪽에 설치합니다.
보다 좋은 흙을 구해와 산소봉분 위에 올리고 사초작업(잔디교체, 잔디입히기)을 합니다.
묘둘레석 위쪽 봉분의 모양이 보기 좋게 나오도록 형태를 잡으며 잔디를 입혀 나갑니다.
봉분 위에 잔디입히기 까지 마치고, 2단사각 묘둘레석 교체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주변 산소와 비교가 되듯이 존재감이 확실해 지고 보기 좋아져, 이제는 부모님 묘소를 제대로 모시는 듯하여 뿌듯하다고 하시네요.
군계일학이 된 듯 존재감이 뚜렷하고 보기 좋습니다.
밭에 두더지가 많듯이 산소에도 두더지가 많아 잔디 피해를 많이 보게 됩니다.
기존 1단묘둘레석을 2단묘둘레석으로 교체하면 두더지의 피해를 막을 수 있어, 산소봉분이 훼손되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립 용미리제2묘지, 용미리제1묘지, 벽제리묘지(벽제묘지공원)에서 묘둘레석을 교체하시거나, 새로 묘둘레석을 설치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벽제묘지상담소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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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묘지 작업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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